예술위, 지원심의옴부즈만 민간위원에 백두산·백세희·장정진·함인경 위촉
[서울=뉴시스] 김성범 상임감사, 백세희 위원, 함인경 위원, 장정진 위원(왼쪽부터) (사진=예술위 제공) 2023.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3년 제3기 지원심의옴부즈만 민간위원에 백두산 서울시립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백세희 변호사, 장정진 예술감독, 함인경 변호사 등 4인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예술위 추진 지원사업 및 심의 관련 체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다.
예술위는 감사실에 지원심의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 감시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예술위 홈페이지 내 '지원심의옴부즈만' 게시판을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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