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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등록 2024.04.25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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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

[서울=뉴시스] 법률홈닥터. (사진=법무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법률홈닥터. (사진=법무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취약 계층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홈닥터 사업이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법무부는 25일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2012년 시작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또는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상근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법률상담, 법률구조 연계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다.

'집중호우 피해 법률지원단',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법률지원단', '의사 집단행동 피해 법률지원단' 등 대형 재난·위기 상황에 사회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을 위한 법률지원을 담당했다.

승재현 법무부 인권국장은 "취약계층의 가까이에서 법률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법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국가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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