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들 "폭염으로 숨진 하지 순례객, 1000명 넘어"(2보)
[메카(사우디아라비아)=AP/뉴시스]이슬람 성지 메카에서 연례 하지 순례에 나선 순례객들이 45도를 웃도는 폭염을 가리기 위해 우산을 들고 있다. 모든 것들을 태워버릴 듯한 폭염으로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 순례객들 가운데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23일 밝혔다. 2024.06.23.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