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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맑은물사업소,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등록 2024.09.02 17:47:43수정 2024.09.02 18: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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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 맑은물 사업소 청사 전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김포시 맑은물 사업소 청사 전경.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최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41회 2024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맑은물사업소는 정수시설의 정밀진단분석을 통한 수질관리와 노후관로 정비 및 배수지 확장 시설개선으로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맑은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3 일반수도사업 실태점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상수도분야 경기도 시·군 평균보다 우수한 결과로 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조재국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 등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종합기술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강원특별자치도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K-Water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물관리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 신기술 발표 및 우수기자재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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