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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추석 인사 안 나왔다면 화라도 안 났을 것"

등록 2024.09.15 10:50:32수정 2024.09.15 1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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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김건희 추석 명절 인사에 "이러니 지지도 계속 추락"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 써니, 새롬이(아래)와 함께 한가위 명절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반려견 써니, 새롬이(아래)와 함께 한가위 명절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해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

이어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지지율)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지지율도)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

아울러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이재명 44.5%, 한동훈 22%, 이재명 대표가 두 배 차이 즉 22.5%로 한 대표보다 앞선다"며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 하고 대통령 눈치 보며 오락가락한 한 대표 정치의 결과다. 국민은 현명하다. 민심은 과학"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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