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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한영 부부 강남에 집 샀다 "돈은 반 씩"

등록 2024.10.23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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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한영 부부 강남에 집 샀다 "돈은 반 씩"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박군과 방송인 한영이 서울 강남에 집을 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엔 결혼 3년차가 된 박군·한영 부부가 나와 집 산 얘기를 했다. 이상민이 "옥탑방에서 살던 박군인 집을 샀다"며 축하했고, 홍서범은 "돈을 누가 냈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영은 "돈을 반 씩 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군은 "나는 전액 다 빌렸다. 여기는 아니다"고 했다. 탁재훈은 "기죽지마라. 그것도 능력"이라고 했다.

홍서범이 "짧은 시간에 돈을 많이 벌었다"고 놀라워 하자 조갑경은 "긴 시간 왜 이렇게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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