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29일 안동 산불 피해 현장 방문… 배식 봉사도
경기 소상공인에 구호물품 구입해 이재민에 전달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오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아 산불 예방 등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0994_web.jpg?rnd=20250326103346)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오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찾아 산불 예방 등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29일 오전 11시 안동시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문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인데, 이 물품은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에게서 구매한 물품이다.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향후에도 추가로 구호물품을 구입,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26일 재해구호기금 5억원을 우선 지원한 데 이어, 이날 3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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