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조셉 그리말디'를 그리며
【런던=AP/뉴시스】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해크니의 올 세인츠 교회에서 열리는 연례 '조셉 그리말디' 추모 예배에 앞서 광대 애니 바나니가 비누방울을 불고 있다.
현대 광대의 아버지라 불리는 '조셉 그리말디(1788~1837'는 악당과 사기꾼, 순진한 바보의 기질을 갖춘 새로운 유형의 어릿광대를 창조해 낸 인물로 문호 찰스 디킨스는 1832년 '그리말디의 추억'이라는 책도 펴낸 바 있다.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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