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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헬기에 태우는 브라질 소방대

등록 2019.04.13 0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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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서부 무제마에서 건물 2채가 무너져 구조대가 건물 잔해에서 구조한 부상자를 헬기에 태우고 있다.

이 사고로 최소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으며 20명 정도가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붕괴는 최근 폭우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서부 지역에서 발생해 집중호우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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