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우승 기쁨 나누는 타이거 우즈
【오거스타=AP/뉴시스】타이거 우즈가 14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CC에서 막을 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 가족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우즈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 14년 만에 마스터스 우승자가 입는 그린재킷을 다시 입었다.
또한 우즈는 2008년 US오픈 제패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감격을 누렸다.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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