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충돌, 쓰러진 이유빈
[드레스덴=AP/뉴시스]이유빈이 8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여자 1000m 결승 경기 중 러시아의 소피아 프로스비르노파와 충돌하며 펜스에 부딪혀 의료진의 도움을 받고 있다.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이유빈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실려 나갔다. 이어 치러진 재경기에서 김지유가 1분54초95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020.02.09.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