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현장서 구조된 네팔 소녀
[카트만두=AP/뉴시스]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120km 떨어진 신두팔촉 바흐라비세에서 13일(현지시간) 산사태가 일어나 14일 부상한 한 소녀가 구조되고 있다. 네팔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주택 20여 채를 덮쳐 최소 1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으며 20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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