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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비치 순찰하는 호주 기마 경찰

등록 2021.06.28 18: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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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28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기마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본다이 비치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드니 등 인근 도시들이 27일부터 2주간의 봉쇄에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이래 지금이 가장 위험한 단계"라며 델타 변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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