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동덕여대 설립자 흉상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에 설치된 동덕여대 설립자 조동식 선생의 흉상이 훼손되어 있다.
동덕여대는 지난달 29일 기물 파손과 퇴거 불응 등 혐의로 총학생회장 등 21명을 고소했고, 경찰은 그 중 19명의 신원을 특정해 공동재물손괴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 2024.12.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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