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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지’ 종군기자 6·25 한국전쟁 사진 30점 유엔평화공원에 기증

등록 2017.04.24 1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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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26일 공존의 광장에서 6․25전쟁 때 ‘라이프지’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올해 백한살인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가 그의 한국전쟁 사진집‘디즈 이즈 워(This is War)’에 실린 사진 30점으로 사진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비드 던컨은 6․25전쟁 당시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국군과 미 해병대와 함께 낙동강 전투까지 취재하며 참혹한 전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병사들의 개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인류가 만들어낸 비극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린 인물이다. 2017.04.24. (사진 = 유엔평화기념관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26일 공존의 광장에서 6․25전쟁 때 ‘라이프지’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올해 백한살인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가 그의 한국전쟁 사진집‘디즈 이즈 워(This is War)’에 실린 사진 30점으로 사진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비드 던컨은 6․25전쟁 당시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국군과 미 해병대와 함께 낙동강 전투까지 취재하며 참혹한 전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병사들의 개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인류가 만들어낸 비극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린 인물이다. 2017.04.24. (사진 = 유엔평화기념관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26일 낮 12시 공존의 광장에서 UN군으로 참전한 영연방 4개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참전용사와 가족 등 90명의 내방 환영 행사와 함께 6·25 한국전쟁 때 ‘라이프지’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 사진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처가 가평전투 66주년을 맞이하여 6·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 등을 초청해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관은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육군 제2보급단의 영웅을 향한 기수단 의장행렬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국악원의 풍물놀이와 장구춤 공연, 유엔평화기념관 패밀리서포터즈의 환영인사 등 참전용사의 희생정신과 용기를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20세기 대표적인 전쟁사진 작가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101)의 6·25전쟁 사진 기증식이 함께 열린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26일 공존의 광장에서 6․25전쟁 때 ‘라이프지’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올해 백한살인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가 그의 한국전쟁 사진집‘디즈 이즈 워(This is War)’에 실린 사진 30점으로 사진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비드 던컨은 6․25전쟁 당시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국군과 미 해병대와 함께 낙동강 전투까지 취재하며 참혹한 전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병사들의 개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인류가 만들어낸 비극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린 인물이다. 2017.04.24. (사진 = 유엔평화기념관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26일 공존의 광장에서 6․25전쟁 때 ‘라이프지’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올해 백한살인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가 그의 한국전쟁 사진집‘디즈 이즈 워(This is War)’에 실린 사진 30점으로 사진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비드 던컨은 6․25전쟁 당시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국군과 미 해병대와 함께 낙동강 전투까지 취재하며 참혹한 전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병사들의 개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인류가 만들어낸 비극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린 인물이다. 2017.04.24. (사진 = 유엔평화기념관 제공)  photo@newsis.com

 데이비드 던컨은 6·25전쟁 당시 ‘라이프지’종군기자로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국군과 미 해병대와 함께 낙동강 전투까지 취재하며 전 세계에 한국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린 인물이다.

 기증된 사진은 그의 한국전쟁 사진집‘디즈 이즈 워(This is War)’에 실린 사진 30점으로 단순한 전쟁 현장사진이 아닌 참혹한 전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병사들의 개개인의 내면에 초점이 맞춰 인류가 만들어낸 비극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이다.

 이번 기증식은 던컨 씨와 친분이 있던 주한 영국대사의 부인 파스칼 서덜랜드(Pascale Sutherland) 씨의 권유와 상설전시 조건으로 이뤄졌다. 기증식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던컨 씨를 대신해 서덜랜드 씨가 참석한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26일 공존의 광장에서 6․25전쟁 때 ‘라이프지’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올해 백한살인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가 그의 한국전쟁 사진집‘디즈 이즈 워(This is War)’에 실린 사진 30점으로 사진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비드 던컨은 6․25전쟁 당시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국군과 미 해병대와 함께 낙동강 전투까지 취재하며 참혹한 전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병사들의 개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인류가 만들어낸 비극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린 인물이다. 2017.04.24. (사진 = 유엔평화기념관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유엔평화기념관은 오는 26일 공존의 광장에서 6․25전쟁 때 ‘라이프지’종군기자로 활약했던 올해 백한살인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David Douglas Duncan)가 그의 한국전쟁 사진집‘디즈 이즈 워(This is War)’에 실린 사진 30점으로 사진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이비드 던컨은 6․25전쟁 당시 1950년 7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한국군과 미 해병대와 함께 낙동강 전투까지 취재하며 참혹한 전쟁 속에 살아남아야하는 병사들의 개개인의 내면에 초점을 맞춰 인류가 만들어낸 비극에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사진들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린 인물이다. 2017.04.24. (사진 = 유엔평화기념관 제공)  photo@newsis.com

 기념관은 유물관리시스템에 기증 유물로 등록한 후 6월 호군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상설전시로 준비해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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