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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포드 합참의장, 각군 수뇌들의 인종주의 배격 성명에 강력지지 표명

등록 2017.08.17 2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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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미국의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이 17일 중국에서 귀국하기 위해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서 부인 엘린 여사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던포드 의장은 직전에 시진핑 주석을 만났으며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한 뒤 중국으로 갔다. 2017. 8. 17.

【베이징=AP/뉴시스】 미국의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이 17일 중국에서 귀국하기 위해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서 부인 엘린 여사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던포드 의장은 직전에 시진핑 주석을 만났으며 지난 13일 한국을 방문한 뒤 중국으로 갔다. 2017. 8. 17.

【워싱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조지프 던포드 합참의장은 미군의 4개 각군 수뇌들이 지난 주말 샬로츠빌 폭력 충돌과 관련해 인종주의와 극단주의을 배격하고 비난하는 성명을 낸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17일 방문 중인 중국 베이징에서 던포드 합참의장은 "참모총장들의 트윗을 읽어봤다. 미군 또 미국 전체에 인종차별주의와 인종 편견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절대적으로,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의장은 이어 "참모총장들의 성명은 중요하다. 각군과 미국인에게 직접 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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