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4회 초등학교 입학 축하 음악회
내일 오전 10시30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서 열려
예비 초등학생 위해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등 공연
【서울=뉴시스】금천구청 전경.2017.08.17
보육교직원 동아리 '누림' 합창과 '나예' 고전무용 공연, 어린이집 영유아 발레와 하프 연주 등이 펼쳐진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happycar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02-894-2264~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화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예비 입학생들과 부모, 보육교직원이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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