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상승 마감…8거래일 연속 상승 기록
니혼게이자신문에 따르면, 이날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1.85포인트(0.75%) 상승한 2만1759.61로 마감했다. 이는 5월 7일 이후 약 4개월만의 최고 수준이다. 8거래 연속 상승 기록은 2018년 9월 13~26일 이후 약 1년만이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112.60포인트, 0.80% 상승한 1만4254.87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 역시 11.44포인트, 0.72% 오른 1595.10에 장을 닫았다.
엔화 환율이 장중 한때 1달러=108엔대로 하락하고 수출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승세를 추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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