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화순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광주13번 접촉자, 전남 5번째

등록 2020.03.17 08:53:24수정 2020.03.17 08:59: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8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2.29. parkss@newsis.com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8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2.29.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배상현 기자 = 전남 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 5번째다.

 전남도는 17일 "광주 1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인 A(63·화순읍)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광주  학동  삼익세라믹 사무소에서 광주 13번째 확진자와 같이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광주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었다.

광주 13번째 환자는 광주 남구 봉선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고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도와 화순군은  A씨의 집과 주변에 대해 소독을 하고 추가 동선 추적에 나섰다.

 전남도와 화순군은 이날 오전 11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