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지수 0.2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1% 오른 3224.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 상승한 1만2900.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7% 오른 2536.38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5% 오른 3231.86으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에 대한 자신감 상승, 정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시장에서 방위산업, 포토레지스트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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