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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대 안암병원도 확진자 나왔다…간호사 1명 양성

등록 2021.02.18 1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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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권역응급센터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권역응급센터는 현재 폐쇄조치가 내려졌다. 2020.02.1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권역응급센터.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고대 안암병원 간호사 1명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뒤 현재까지 40~50명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병원을 방역 소독하고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와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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