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일, 北비핵화 협력 의지 재확인"
[서울=뉴시스]
백악관은 이날 미국 메릴랜드 아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안보 고위급 회담 직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첫 3국 안보 수장 회동이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설리번 보좌관, 기타무리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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