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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화이자 접종 시작…"예약취소시 재예약 어려울수도"

등록 2021.06.15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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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접종대상자 약 20만명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오늘부터 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5일 사회필수인력 등 30세 미만 2분기 접종대상자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경찰, 소방, 해경 등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9세 이하 어린이를 가르치는 교사(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 인력) 등이다.

예약을 취소했다가 재예약 하고자 하는 경우 예방접종센터의 예약 현황에 따라 재예약이 불가능할 수 있다. 예약 변경을 원하는 경우 예약한 접종센터로 직접 연락해 변경 가능한 일자를 안내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조기마감에 따라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대상자와 대상자 조사 시 명단 제출이 누락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28일 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5일부터 17일까지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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