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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645명, 13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국내발생 605명

등록 2021.06.23 09:35:12수정 2021.06.23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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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605명, 해외유입 40명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6.2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6.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평일 코로나19 검사량 확대와 집단감염 발생 등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만에 600명대로 증가했다.

지난 18일부터 300~400명대를 유지하던 국내 발생 확진자 수도 급증했다.

수도권 중심 산발적 감염이 여전한 가운데 춘천 소재 한 초등학교와 대전 소재 한 종교시설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며 유행 확산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45명 증가한 15만254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은 건 지난 10일 610명 이후 처음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1일과 2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0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0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3명→484명→456명→380명→317명→350명→60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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