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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접종자 늘었다…부스터샷 1000만명 돌파(종합)

등록 2021.12.17 12:12:35수정 2021.12.17 13: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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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3차 접종률 51.2%

예천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7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3차 접종자 수가 1000만480명이라고 밝혔다.

3차 접종자 비율은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19.5%이다.

60세 이상 고령으로 한정하면 51.2%다.

3차 접종 예약률을 보면 전 인구 38%, 60세 이상 70.1%다.

일반 성인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

11월 4주 1차 접종은 8만9842건이었으나 이번 주는 목요일까지 집계한 수치가 16만4906건이다.

추진단은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3차 접종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국민, 그리고 신규로 1차 접종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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