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블링컨, 佛외무장관과 통화…우크라 사태 공동 노력 논의

등록 2022.02.07 07:28: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우크라 침공 시 발생할 큰 대가 이해하게 해야"

[워싱턴DC(미국)=AP/뉴시스]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이(왼쪽) 지난해 7월14일 미국 워싱턴DC 주미국 프랑스대사관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환영하고 있다. 2022.02.07.

[워싱턴DC(미국)=AP/뉴시스]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이(왼쪽) 지난해 7월14일 미국 워싱턴DC 주미국 프랑스대사관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환영하고 있다. 2022.02.07.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과 통화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블링컨 장관이 르드리앙 장관과 러시아의 계속된 우크라이나 국경 병력 증강을 막기 위한 나토, 유럽연합, 주요 7개국 및 기타 파트너들의 노력과 우크라이나 주권 및 영토 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중요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통화에서 두 장관은 나토 동부지역을 강화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시 발생할 큰 대가를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도 논의했다.

아프리카 사헬 지역 상황도 논의 대상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