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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컨-中 왕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통화

등록 2022.03.06 0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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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AP/뉴시스]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해 11월3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만나고 있다. 2021.11.01

[로마=AP/뉴시스]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해 11월3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만나고 있다.  2021.11.01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통화했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이 통화에서 "세계가 어떤 나라가 자유, 자결권, 주권의 기본 원칙을 옹호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그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계획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전쟁"이라고 규정하며 "세계가 러시아의 공격을 물리치고 대응하기 위해 일제히 행동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높은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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