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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박물관, 7월 3일까지 소수빈 작가 개인전 개최

등록 2022.05.06 14: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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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에코시스템: 프랜트 & 라이트' 주제로 열어

▲제11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수빈 작가의 조명박물관 전시 전경

▲제11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수빈 작가의 조명박물관 전시 전경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조명박물관은 제11회 필룩스 라이트아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수빈 작가의 개인전 '뉴 에코시스템: 프랜트 & 라이트'(New-ecosystem : Plant & Light)를 오는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최는 조명박물관이며 KH 필룩스가 후원한다.



소수빈 작가는 생명에 관한 관심으로 시작된 '식물 실험'을 통해 생명의 특성을 관찰하고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 기계, 식물이 융합된 설치작품과 평면회화를 함께 선보인다.

구안나 조명박물관장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문명의 변화로 점점 환경에 대한 고민과 논의의 필요성이 커지는 이 때 소 작가의 전시를 통해 미래 새로운 생태계에 대한 고민을 해볼 기회를 즐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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