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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민재 "남태현 필로폰 투약·폭행" 주장

등록 2022.08.20 16:50:58수정 2022.08.20 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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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민재, 남태현. 2022.08.20.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민재, 남태현. 2022.08.20.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서민재(29)씨가 가수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주장했다.

서씨는 20일 오후 소셜 미디어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자신과 남태현이 얼굴을 맞댄 사진도 올렸다.

하지만 서씨 주장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이 삭제됐고 같은 주장이 단편적으로 담긴 게시물이 여러 개 올라왔다. 한편에선 해당 계정이 해킹 당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남태현 팬들 위주로 누리꾼들은 서씨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씨와 남태현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함께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태현 소속사 측은 서씨의 주장과 관련 일부에 "사실 확인 중"이라고 했다.

서씨는 2020년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여성 자동차 정비사로서 관심을 받았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년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이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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