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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1세 연하 예비신랑 깜짝 공개…훤칠+훈훈 뒷태

등록 2022.10.15 1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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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허니제이, 예비신랑. 2022.10.15.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니제이, 예비신랑. 2022.10.15.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35·정하늬)가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한다.

14일 공개된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어머니와 셀프 웨딩 사진을 촬영 중인 현장에 예비신랑이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예비장모께 "어머니~"라고 다정하게 부르며 촬영장에 들어 선 그는 훤칠한 키와 뒷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에게 안겨 반가워했고, 예비신랑도 허니제이의 어깨를 감싸며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예고편에선 임신과 동시에 결혼소식을 알린 허니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홀몸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주말마다 오셔서 요리를 해주고 있다"고 했다.

식사를 하던 어머니가 허니제이가 입던 배냇저고리를 가져와 보여주자, 허니제이는 "갑자기 눈물이 나. 내가 엄마한테 엄청 큰 존재인 것 같아"라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이에 어머니는 "엄청 크지. 잘 커줘서 고맙다"고 답하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허니제이는 다음달 4일 1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허니제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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