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예측]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1.1배 vs 25배

5개 사이트 모두 아르헨티나 압승 예측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앙헬 디마리아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9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카타르유니버시티에 마련된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2022.1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22일 오후 7시(한국 시각) 조별리그 C조 첫 경기가 열린다.

이날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카타르 최대 규모 경기장인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1978년 아르헨티나,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이어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와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8년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사우디와의 대결이다.

두 팀은 친선경기 3차례, 1992년 컨페더레이션스컵 1차례 등 4차례 맞붙었다. 아르헨티나가 2승 2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해외 유명 스포츠 베팅업체들은 예외없이 아르헨티나가 압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벳365과 스카이벳은 모두 사우디아라비아 승리에 23배를 기록했다. 또 아르헨티나 승리에는 각각 1.11배과 1.09배를 배당했다. 무승부에는 8.5배와 9.5배를 배당했다.

윌리엄힐은 사우디아라비아 승리에 29배를 배당해 사이트 중 사우디 승리 가능성을 가장 낮게 봤다. 아르헨티나 승리에는 1.11배, 무승부에는 8.25배를 걸었다.

888스포츠는 사우디아라비아 승리에 24.5배, 아르헨티나 승리에 1.11배 그리고 무승부에 8.25배를 배당했다.

벳페어는 사우디아라비아 승리에 26배, 아르헨티나 승리에 1.09배 그리고 무승부에 8.5배를 걸었다.

1달러를 걸면 사우디 승리 시 26달러를 배당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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