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87%↓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87% 내린 3179.0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9% 밀린 1만1399.1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9% 하락한 2401.52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35% 내린 3195.8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정부가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하면서 코로나가 재확산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코로나19 진단, 중약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유색금속 등이 약세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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