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재산 7억7000만원 신고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7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2023년 한국관광공사 사업계획 설명회'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지역관광공사, 관광업계, 관광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올해 공모사업과 핵심사업, 해외지사 사업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2023.01.17. [email protected]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사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종로구 구기동 연립주택(4억2700만원)과 혜화동 다세대주택 전세권(1억5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식 쏘나타 차량과 본인 명의의 예금 2억5316만원, 배우자 명의의 예금 3억3809만원도 신고했다.
구기동 연립주택 임대보증금 3억8000만원 등 본인과 자녀 명의의 채무 4억2573만원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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