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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민주, 범죄방탄 몰두…어린이보기 안 부끄럽나"

등록 2023.05.05 10:14:31수정 2023.05.05 10: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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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 부의장. 022.10.20.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 부의장. 022.10.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포퓰리즘 입법 폭주로 자신들의 범죄 방탄에만 몰두중인데 어린이와 국민들 보기 부끄럽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소속 정 부의장은 5일 페이스북에 "우리 경제가 직면한 상황이 녹록치 않은데 170석의 제1야당은 범죄리스크로 공당으로서의 기능은 완전 마비됐다"고 지적했다.

정 부의장은 "민주당은 돈봉투 살포 의원들을 꼬리자르기 위해 탈당시켰다"며 "하지만 4800억원의 배임혐의와 133억원의 제3자 뇌물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대표는 자리를 지키는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오죽하면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는 민주당 내부의 성토도 있지 않느냐"며 "민생경제와 외교안보산업 각 분야에 해결해야할 현안이 많은데 민주당의 현 주소에 우리 정치 상황이 참담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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