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혜진, 기성용 내조 위해 英서 어떤 생활했나

등록 2023.10.04 05:13: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옥문아' 한혜진·박하선·임수향. (사진 = KBS 제공) 2023.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문아' 한혜진·박하선·임수향. (사진 = KBS 제공) 2023.10.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주역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4일 KBS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바닷마을 다이어리' 초연을 앞두고 남다른 절친 케미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본업으로 돌아와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고,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된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한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내조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부터 엄마로서의 똑소리 나는 육아법까지 공개한다.

특히, 그녀는 내조, 육아, 일 다 잡은 '워킹맘'으로서의 현실적인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털털하고 솔직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는 박하선은 한혜진과 함께 '워킹맘'으로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실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세 배우 중 막내인 임수향은 특유의 발랄한 텐션으로 언니들을 이끌며 '옥탑방'에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을 더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