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사, 인력감축안 놓고 막판 협상… 결렬시 9일부터 파업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열차가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이날 오후 인력감축안을 두고 막판 교섭에 나선다. 결렬 시 노조는 오는 9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3.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인력감축안을 두고 교섭중인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8일 최종 협상을 벌인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최종 협상을 벌인다. 지난 2일 4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서로 입장차만 확인한 채 정회했다.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노조는 무리한 인력 감축이 안전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와 사측에 인력감축과 외주화를 중단하고 인력 771명 채용을 요구하고 있다.
양측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노조는 9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공사가 운영중인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신논현~중앙보훈병원)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 인력을 확보하고 안전관리본부 대책반을 가동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이날 오후 인력감축안을 두고 막판 교섭에 나선다. 결렬 시 노조는 오는 9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3.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이날 오후 인력감축안을 두고 막판 교섭에 나선다. 결렬 시 노조는 오는 9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3.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이날 오후 인력감축안을 두고 막판 교섭에 나선다. 결렬 시 노조는 오는 9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3.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이날 오후 인력감축안을 두고 막판 교섭에 나선다. 결렬 시 노조는 오는 9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3.1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열차가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이날 오후 인력감축안을 두고 막판 교섭에 나선다. 결렬 시 노조는 오는 9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2023.11.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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