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비닐하우스 공장 불…진화 중
[담양=뉴시스]김혜인 기자 = 13일 오전 5시 57분께 전남 담양군 월산면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다. 비닐하우스 공장 4개동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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