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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군부, 쿠데타 시도…아르세 대통령 "굳건히 맞설 것"(2보)

등록 2024.06.27 06:13:08수정 2024.06.27 0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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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6일(현지시각) 루이스 아르세 대통령이 볼리비아 대통령이 쿠데타 시도를 경고하고 자국에서 비정규적 병력 배치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자 장갑차들이 볼리비아 대통령궁 문을 들이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내각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은 쿠데타 시도에 굳건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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