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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어린이·청소년 특화 'NANA카드' 출시

등록 2024.06.28 10: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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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어린이·청소년 특화 'NANA카드' 출시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카드가 어린이·청소년 특화 '나나(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ANA카드는 만 7세~18세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로,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NH 페이(pay)와 NH올원뱅크에서 NH머니를 충전하면 보유 금액 내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혜택은 최대 0.5% NH머니 적립이며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이용조건 등이 없는 점이 장점이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맥도날드, 롯데리아) ▲카페(이디야, 빽다방, 메가MGC)에서 결제 시 결제금액의 0.5%가 NH머니로 적립된다.

또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NH pay를 통해 결제 시 결제금액의 0.2%가 NH머니로 적립된다.

카드 출시와 함께 8월 말까지 최대 1만5000 NH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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