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후반기 횡성군의회 의장에 국힘 표한상 의원 선출

부의장 정운현 의원

제9대 후반기 횡성군의회 표한상 신임 의장(왼쪽)과 정운현 부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제9대 후반기 횡성군의회 의장에 국민의힘 표한상 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표한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횡성군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장 책무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정운현 의원이 선출됐다.

정 부의장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횡성군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군민들이 행복한 횡성이 될 수 있도록 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며 2년간 횡성군의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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