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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용 창원시 부시장, 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지원 요청

등록 2024.07.11 14: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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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래 50년 견인 주요 사업들 내년도 국비 반영 요청

장금용 창원시 부시장, 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지원 요청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장금용 제1부시장이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한 후 내년도 예산안에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은 기계산업 자율제조 시스템 지원센터 구축을 비롯해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창원의 미래 50년을 견인해 나갈 사업들이다.

장 부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창원시 미래 발전에 핵심 동력이 될 사업들과 지역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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