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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공화 대선후보 공식 지명…18일 수락연설

등록 2024.07.16 04:42:38수정 2024.07.16 0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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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에 밴스 의원 지명

[버틀러=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인 15일(현지시각) 공화당 대선 후보에 필요한 표를 확보했다. 그는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선거 유세 중 총격 암살 시도를 당한 뒤 연단에서 내려오면서 "싸우자"를 외치고 있는 모습. 2024.07.16.

[버틀러=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인 15일(현지시각) 공화당 대선 후보에 필요한 표를 확보했다. 그는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선거 유세 중 총격 암살 시도를 당한 뒤 연단에서 내려오면서 "싸우자"를 외치고 있는 모습. 2024.07.16.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수락연설은 18일에 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첫 날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충분한 표를 확보했다고 외신들이 긴급 타전했다.

그는 직전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JD 밴스 연방상원의원(오하이오)을 지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올해 미 대선은 11월5일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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