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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 23일 개국 12주년 방송…김두겸 시장 인터뷰 등

등록 2024.07.21 18:05:10수정 2024.07.21 2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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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울산교통방송, 23일 개국 12주년 방송…김두겸 시장 인터뷰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TBN울산교통방송은 오는 23일 개국 12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 오전 7시 '출발! 울산대행진'에서는 지난 12년 동안 울산의 굵직한 이슈를 돌아본다.

이후 미래울산의 교통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소 트램'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전 9시 '스튜디오 1041'에서는 '12년 전 오늘로 돌아가 봅시다, Back To 2012!'를 주제로 애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2시 'TBN차차차'에서는 임성준,김은비 두 MC의 축하무대로 시작해 초대가수 배일호의 신나는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오후 4시 'TBN 울산매거진'에서는 '울산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특별 인터뷰가 방송된다.

오후 6시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라디오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보고 싶은 DJ를 초대해 12년간의 추억을 나눈다.

또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에는 개국 특집 좌담 'Safe-up 울산, 2024 고령운전자 진단'을 통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울산지역 고령화에 대비한 교통안전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아울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고령운전자 사고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본다.
 
TBN 울산교통방송 이정훈 사장은 "개국 12주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빠르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전달하겠다"며 "유익하고 즐거운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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