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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에 최선"

등록 2024.08.15 13:41:01수정 2024.08.15 15: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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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복절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시스]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복절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시청에서 경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광복회 광주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와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축 공연,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앞서 방 시장 등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호국보훈공원 내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참배했다.

경축 공연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극단 파발극회에서 직접 제작한 뮤지컬 갈라쇼 ‘광복을 위한 겨레의 노력’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광주의 독립운동가인 춘경 구연영 선생 등 여러 독립 영웅들의 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방세환 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국민주권의 나라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는 것은 애국선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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