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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호선 구로역~용산역 단전 사고…열차 20분 지연

등록 2024.08.16 17:30:21수정 2024.08.16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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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기 공급선에 이물질 떨어져…인명 피해 없어"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사진은 기사와 무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종로3가역 지하 메디컬 존 앞으로 지하철 이용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디컬존’을 올해까지 12개 역사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컬존은 지하철 역사 내 병원과 약국이 함께 운영되는 서비스다. 365일 연중무휴로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4.08.16.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사진은 기사와 무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하철 종로3가역 지하 메디컬 존 앞으로 지하철 이용객들이 지나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디컬존’을 올해까지 12개 역사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디컬존은 지하철 역사 내 병원과 약국이 함께 운영되는 서비스다. 365일 연중무휴로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해, 퇴근길에도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4.08.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16일 대낮 단전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에서 열차가 한때 지연 운행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단전 사고가 발생해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용산역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 16대가 10~20분간 지연 운행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오후 3시52분께 전기를 공급하기 시작해 정상 운행했다"며 "영등포구청 쪽에서 육교 보강 공사 중 이물질이 발생해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하거나 인명 피해가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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