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재범·지젤과 컬래버' 웻보이 "알려지지 않아 고민"

등록 2024.08.24 06:1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8.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8.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양진범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웻보이 양진범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양진범이 등장하자 평소 친분이 있었던 MC 이수근은 환한 미소로 그를 반긴다. 제주도에서 식당을 하시는 그의 아버지와도 친분이 있다고 전한다.

이에 MC 서장훈은 "미안해. 웻보이가 뭔데?"라며 그의 활동을 확인한다. 그는 비 맞으며 춤을 춘다고 하여 '웻보이'라 불리며 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 가수 비, 그룹 '에스파' 지젤 등 톱스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개그맨을 꿈꾸고 있었고, 초등학생 때부터 개그 무대에 올라 대학로에서 꾸준히 개그맨의 꿈을 키워왔다고 밝힌다. 양진범은 여러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적은 있지만, 꾸준히 이어지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양진범은 코로나 시기 공연을 할 수 없어 찍은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며 캐릭터를 알렸다. 하지만 개그맨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