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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평창동 60억 주택 현금 매입

등록 2024.08.25 17:22:49수정 2024.08.26 09: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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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평창동 60억 주택 현금 매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1년 간 머문 제주를 떠나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는 이효리 부부는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을 갖고 이상순이 나머지를 차지했다는 전언이다. 연면적 약 330㎡(약 100평)에 달하는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이다.

평창동엔 이미 다수의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방송인 홍진경, 가수 윤종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웹 예능 콘텐츠 등에 출연해 오는 9월 서울로 이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은 연예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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