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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中공군기, 日영공 일시 침범"…중기 침공 확인 최초(1보)

등록 2024.08.26 18:29:17수정 2024.08.26 18: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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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6일 오전 중국군의 Y9 정보수집기 1대가 나가사키(長崎)현 고토(五島)시 단조(男女)군도 앞바다의 일본 영공을 일시 침입했다고 방위성이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은 이를 보도한 NHK 화면. <사진 출처 : NHK> 2024.08.26.

[서울=뉴시스]26일 오전 중국군의 Y9 정보수집기 1대가 나가사키(長崎)현 고토(五島)시 단조(男女)군도 앞바다의 일본 영공을 일시 침입했다고 방위성이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은 이를 보도한 NHK 화면. <사진 출처 : NHK> 2024.08.26.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26일 오전 중국군의 Y9 정보수집기 1대가 나가사키(長崎)현 고토(五島)시 단조(男女)군도 앞바다의 일본 영공을 일시 침입했다고 방위성이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다.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이에 대응해 긴급발진했지만, 중국 정보수집기는 이미 영공 밖으로 벗어난 뒤였다.

중국 공군기의 일본 영공 침범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방위성은 비행의 목적을 분석하는 한편 경계와 감시를 계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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