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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왕복이 14만원대" 쿠팡, 에어서울과 항공권 특가 라방 진행

등록 2024.08.29 09:34:11수정 2024.08.29 09: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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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에어서울과 항공권 특가 라방 진행.(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쿠팡, 에어서울과 항공권 특가 라방 진행.(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쿠팡의 여행 전문관 쿠팡트래블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에어서울과 함께 필리핀·베트남·일본·제주 등 주요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는 라이브방송(라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라방은 이날 오후 7시에 시작하며 항공권은 다음달 1일까지 판매한다. 다음달 5일부터 일본은 12월 25일까지, 동남아지역은 10월 말까지로 추석 연휴 기간도 포함된다.

국제 항공권은 왕복으로 편도 2장을 함께 구매해야 한다. 대표 노선으로 ▲필리핀 보홀(성인 1인 왕복 14만5800원~) ▲다낭(22만4800원~) ▲나트랑(24만800원~) 등이 있다.

후쿠오카·오사카·다카마쓰·요나고 등 일본 주요 도시들도 왕복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제주는 편도 2만원대로 편도 1장만 구매도 가능하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라방을 통해 구매한 항공권은 다음달 1일 전까지 취소할 경우 수수료 없이 100% 환불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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