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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부 IRGC군 시설에서 가스 유출로 1명 죽고 10명 중태

등록 2024.08.29 11:23:37수정 2024.08.29 13: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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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설 안의 한 작업장에서 가스 유출로 인명 피해"

정확한 사고 날짜와 세부 사항들에 대한 설명은 없어

[테헤란=AP/뉴시스] 올해 4월 3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 시내 팔레스타인 광장의 한 건물 벽에 이틀전인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으로 숨진 이란 혁명수비대(IRGC)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사령관의 사진이 설치돼 있다. 사진 상단에는 "이스라엘은 벌받게 될 것" 등의 비난 문구가 적혀 있다. 28일에는 이란 중부의 군 작업장에서 가스 유출로 사상자가 11명 발생했다. 2024.08.29.

[테헤란=AP/뉴시스] 올해 4월 3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 시내 팔레스타인 광장의 한 건물 벽에  이틀전인 1일 이스라엘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으로 숨진 이란 혁명수비대(IRGC)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사령관의 사진이 설치돼 있다. 사진 상단에는 "이스라엘은 벌받게 될 것" 등의 비난 문구가 적혀 있다. 28일에는 이란 중부의 군 작업장에서 가스 유출로 사상자가 11명 발생했다.  2024.08.2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란 중부의 이스파한 주에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한 부대 작업장에서 가스 유출로 1명이 죽고 10명이 중태에 빠졌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이 29일 새벽(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작업장은 부대의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고 파르스 통신은 IRGC의 샤헤비 알-자만 부대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통신은 그러나 사고가 난 정확한 날짜와 그 이상의 자세한 사항들은 밝히지 않았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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